11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현재 모집중인 설 명절과 관련된 제목의 아르바이트 공고 조회수가 평균 948건의 클릭 횟수를 보이며 크게 증가했다.
특히 선물세트 '포장 알바', '판매 알바', '진열 알바', '배송 도우미' 등은 2000건 이상의 클릭 횟수를 기록할 정도다. 이렇듯 관심이 크게 증가하자 알바천국에서는 설날 아르바이트 정보를 한데 모아 빠르게 구할 수 있도록 '2012 설 단기 알바 채용관'을 지난 10일 오픈 했다.
'설 단기 알바 채용관'은 △판매, 판촉 △진열 △매장안내 △배송, 물류, 배달 등 많이 찾는 직종을 세분화해 관심이 높은 아르바이트 정보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한데 모았다.
올해는 설이 작년보다 2주 가량 빨라 아르바이트 모집이 일찍 시작됐다. 특히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단기 아르바이트 모집이 활발하다.
롯데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행사 기간에 일할 아르바이트생 3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들은 전국 30개점과 분당물류센터에서 선물세트 배송과 전화상담, 상품 상하차, 적재, 상품권 포장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약 60~70명과 물류센터 1천여 명 등 전국 13개 점포에서 모두 1800여명의 아르바이트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물류센터의 경우 배송업무와 포장, 전화 콜 센터 업무를 한다. 또한 각 점포별로 선물 포장과 선물 접수 업무에 투입된다.
업체마다 차이는 있지만 주로 배송지원, 전화상담, 상품보장, 선물세트 행사 등 하루 4만5000~6만5000원 정도의 보수를 받을 수 있다. 설 특수로 주간과 야간을 분리해 뽑고 있으며, 야근 수당은 별도다.
이 외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점포별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점포별로 모집기간과 근무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과 기간을 정확히 확인해 서둘러 지원하는 것이 좋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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