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남매 근황, 오태경-송은혜 모습공개 "이제 어엿한 성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1 13:11

수정 2012.01.11 13:11

▲육남매 근황(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쳐)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육남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지난 2000년 종영한 MBC 드라마 '육남매'의 주인공인 육남매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육남매'의 장남 창희 역을 맡았던 오태경은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었다.

특히 오태경은 한 때 가수를 꿈꾸기도 했으나 갑상선 이상으로 투병생활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접고 최근 영화 '마이웨이'에 출연하면서 다시 연기자의 길을 걷고있다고 밝혀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육남매' 중 가장 큰 인기를 차지했던 말순이 역의 송은혜는 21살의 숙녀가 돼 대학 신입생이 된 근황을 전했다.



또한 배우의 길을 가기위해 현재 학원을 다니며 연기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도 선보여 조만간 다시 작품에서 만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기분 좋은 날'에는 2012년 주목받는 아역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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