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직판 주요업체 신년화두.. "소비자에 한발 더 가까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1 17:06

수정 2012.01.11 17:06

직판 주요업체 신년화두.. "소비자에 한발 더 가까이"

 주요 직접판매 업체들이 임진년 새해를 맞아 '흑룡의 꿈'을 꾸고 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사장은 다차원적인 시각과 수평적 사고, 균형감각을 통한 성공적인 컨버전스(Convergence)를 강조했다. 박 사장이 강조한 컨버전스는 융합 속에서 시너지가 발생하며, 창의적 성과가 창출된다는 의미다.

 한국암웨이의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좋은 생활 4.0'이다. 좋은 생활 4.0은 제품중심의 1.0세대, 고객만족의 2.0세대, 국내기업과 상생의 3.0세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4.0세대를 의미한다.



 박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희망을 품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바이원(One by One) 캠페인, 뉴트리라이트 어린이 축구교실, 학대받는 아동을 위한 쉼터 지원, 다문화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올 신년사에서 '초심을 잃지 말자'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지난해는 창립 15주년, 업계 2위 등극 등 자랑스러운 일이 가득했다"면서 "지난 15년 동안 한국허벌라이프가 이룬 성장보다 이제부터 이룩할 발전과 성공을 위해 한발 한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킨코리아는 올해 연매출 5000억원을 설정했다.

 유병석 사장은 "해마다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설정해 왔지만 반드시 그 목표를 달성해 왔다"면서 "장기적으로 연매출 1조원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말했다. 연매출 1조원은 연간 3500억원 규모의 후원수당을 뉴스킨코리아 회원(판매원)에게 지급한다는 의미다.

 하이리빙은 올해를 고객과 함께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과 브랜드 강화의 해'로 정했다. 특히 확실한 성장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혁신적이고 하이리빙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기업 이미지를 고객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온·오프 라인을 통해 확대재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

 앤알커뮤니케이션(NRC)은 회원들의 보다 높은 수익 창출을 강조했다.


 NRC 정동교 사장은 "회원들의 수익 향상을 위해 가시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매출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과 임직원의 비전이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하이리빙 민창기 사장은 "기업 블로그를 강화하고, 모바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신규회원을 위해 하이리빙 대표상품 11종으로 구성된 'HUG팩'을 제작해 하이리빙 상품에 대한 가치와 기업에 대한 믿음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이리빙 허그팩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약 5만원 상당의 신규회원 체험용 패키지이다.

sdpark@fnnews.com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