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신창균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 인터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2 15:18

수정 2012.01.12 15:18

신창균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는 "올해는 런던올림픽,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선거 등 빅이벤트가 많아 삼성전자, HP, 나이키 등 대기업들도 모바일 광고를 활발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G마켓,옥션 등 오픈마켓도 모바일 광고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 점차 매체력과 광고 효과를 인정받고 있어 방송, 잡지, 신문과 달리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신 대표는 "최근들어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무가지 대신 모바일을 사용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는 등 광고시장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2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무가지 광고시장이 모바일 광고시장으로 옮겨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NHN에서 10년 이상 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한 경험이 있고 또 함께 일했던 검색광고 개발자,기획, 판매, 영업 등 인재들과 손발을 맞추고 있어 실행력도 더 빠르다"고 말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초창기 동영상 등 스트리밍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2009년 KT가 아이폰을 국내에 도입하면서 모바일 광고시장 전망이 밝다고 판단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국내 최초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런칭하게 됐다.

신 대표는 "모든 기업이 모바일 광고의 잠재적인 고객이며, 인터넷 광고를 했던 경험이 있는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올해는 인터넷 광고 경험이 있는 광고주와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훤칠한 키의 신 대표는 학창시절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전국체전에 참가하기도 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신창균 대표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신창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