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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음식 선호도 2위는 갈비찜과 산적, 1위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3 14:06

수정 2012.01.13 14:06

소고기를 좋아하는 이들은 '설 음식' 중에 떡국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장조림이나 얄팍하게 저며 양념한 뒤 구운 소고기인 '너비아니'는 상대적으로 선호하지 않았다.

13일 국내산 육우 쇼핑몰 '우리소고기'가 회원 167명(복수응답 허용)에게 설 음식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떡국이 25%을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떡국을 선택한 이들은 설날의 대표적인 음식이며 사골로 우려낸 국물에 양지 고명을 올리면 보양식이 부럽지 않다는 이유를 꼽았다고 우리소고기 측은 설명했다.


이어 양념에 재워 넓적하게 구워내는 산적과 대표적인 한국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갈비찜은 각 15%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잡채 8%, 불고기 7%, 동그랑땡 5%, 소고기무국 4%, 떡갈비·떡만두국·만두·육전 각 3%, 장조림·궁중떡볶이·너비아니 각 1%, 기타 4% 등이었다.


우리소고기 측은 "한우를 사용하기에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고 그렇다고 명절 차례상에 수입산을 올려놓을 수 없다면 국내산 육우를 사용하면 된다"면서 "경제적이고 영양도 높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