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무역협회의 남북교역통계에 따르면 작년도 남북교역액은 반출액과 반입액을 합쳐 총 17억1000만달러로 2010년의 19억달러에 비해 10% 감소했다.
반출액은 8억 달러로 전년도 8억6000만달러에 비해 7% 정도 줄었고, 반입액도 9억1000만달러로 전년도 10억4000만달러에 비해 12.5% 감소했다.
남북교역액의 2010년 천안함·연평도 포격사건에 따른 5·24대북제재 조치로 대부분의 대북투자가 금지됐기 때문이다.
남북교액역은 1995년 2억8000만달러에 불과했다가 2000년 남북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매년 크게 증가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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