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와이옹 유연탄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승인을 지난해 10월 재신청한 결과 지난 12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정부로부터 환경영향평가지침(DGR)을 발급받아 승인 심사가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약 6개월간 외부 전문가의 자문 및 뉴사우스웨일스주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환경영향평가 최종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할 계획이다.
환경영향평가 최종 승인은 최종보고서 제출 후 통상 12개월이 소요된다.
와이옹 탄광은 매장량 13억8000만t 규모의 유연탄 탄광으로 공사(82.25%)와 SK네트웍스[001740](8.5%), 경동(4.25%) 등 한국이 9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5%는 일본계 소지츠가 보유 중이다.
공사는 광산 개발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승인을 추진했으나 지난해 3월 뉴사우스웨일스주 정부는 승인을 기각한 바 있다.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연산 450만t이 넘는 이 광산이 개발되면 발전용 유연탄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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