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생활' 어린이들의 실천으로…."
국제환경 NGO 그린크로스 코리아는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 녹색성장위원장상·환경부장관상·시도교육감상 등 수상자로 298명을 선정,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에서 '제1회 전국 초등학생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그린크로스 코리아 이종상 명예회장, 오형권 사무총장을 비롯해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축사, 환영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그린크로스 코리아는 녹색생활가이드북 10만권을 제작, 배포해 지난해 9월부터 같은 해 11월 17일까지 전국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녹색생활실천' 주제의 교육활동 및 일기쓰기를 공모, 응모자 7811명을 대상으로 같은 해 12월 2일부터 23일까지 최종 심사를 벌여 수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대회는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린크로스가 일본, 호주, 스리랑카에서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 31개국 모든 그린크로스 지부에서도 개최 예정인 국제환경교육계몽활동이라고 그린크로스 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행사는 기후변화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및 국제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한국인으로서 국제·사회적 책임을 지고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오 사무총장은 "올해부터는 전국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녹색생활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하고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 대회를 전국 중·고교생들까지 확대를 추진 중"이라면서 "체험 및 문화와 접목한 환경교육계몽활동으로 학생들의 습관과 인식을 전환, 지구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산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그린크로스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러시아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환경의 적십자'라는 개념으로 지난 1993년 설립한 국제단체로 유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네스코의 국제환경자문단체이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31개 지부와 국제적 환경활동을 하고 있는 비정부기구(NGO)이다.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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