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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 대회' 시상식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5 18:02

수정 2012.01.15 18:02

국제환경 NGO 그린크로스 코리아 주최 '제1회 전국 초등학생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오형권 그린크로스 코리아 사무총장(오른쪽)이 입선 초등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국제환경 NGO 그린크로스 코리아 주최 '제1회 전국 초등학생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오형권 그린크로스 코리아 사무총장(오른쪽)이 입선 초등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생활' 어린이들의 실천으로…."

 국제환경 NGO 그린크로스 코리아는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 녹색성장위원장상·환경부장관상·시도교육감상 등 수상자로 298명을 선정,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에서 '제1회 전국 초등학생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그린크로스 코리아 이종상 명예회장, 오형권 사무총장을 비롯해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축사, 환영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그린크로스 코리아는 녹색생활가이드북 10만권을 제작, 배포해 지난해 9월부터 같은 해 11월 17일까지 전국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녹색생활실천' 주제의 교육활동 및 일기쓰기를 공모, 응모자 7811명을 대상으로 같은 해 12월 2일부터 23일까지 최종 심사를 벌여 수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대회는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린크로스가 일본, 호주, 스리랑카에서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 31개국 모든 그린크로스 지부에서도 개최 예정인 국제환경교육계몽활동이라고 그린크로스 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행사는 기후변화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및 국제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한국인으로서 국제·사회적 책임을 지고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오 사무총장은 "올해부터는 전국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녹색생활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하고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 대회를 전국 중·고교생들까지 확대를 추진 중"이라면서 "체험 및 문화와 접목한 환경교육계몽활동으로 학생들의 습관과 인식을 전환, 지구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산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그린크로스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러시아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환경의 적십자'라는 개념으로 지난 1993년 설립한 국제단체로 유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네스코의 국제환경자문단체이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31개 지부와 국제적 환경활동을 하고 있는 비정부기구(NGO)이다.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