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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장관 "유로존 국가 신용강등..경제 영향 제한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6 11:45

수정 2012.01.16 11:4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유럽 주요국의 신용등급 강등이 경제상황을 더 어렵게 할 수 있지만 (유로존 국가들은) 이미 등급 하향이 예고돼 있었던 만큼 시장 불안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16일 박 장관은 재정부 1급 간부회의를 주재,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설 명절 물가 등 민생대책 등도 면밀히 점검했다. 물가와 관련 현재 추진 중인 재정부 조직개편에서 1급 차관보, 재정업무관리관의 업무영역이 명확하지 않다며 이를 조정했다고 강조했다.



차관보는 물가안정책임관으로 물가안정이 최우선 업무이고, 재정업무관리관은 조직개편 때 부처간 업무조정 역할을 수행하면서 '정책조정관리관'으로 명칭이 변경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재정부 직원들은 물론 공공기관 임직원들도 소통의 중요하기 때문에 SNS 활성화에 나서도록 하라고 공공정책국에 지시했다.

mirror@fnnews.com | 김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