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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채 스프레드 제한적 확대 예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7 06:55

수정 2012.01.17 06:55

한국투자증권 김기명 애널리스트는 17일 "2011년 하반기부터 카드사의 연체율이 점진적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2012년에도 연체율 상승추세는 지속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한 카드업계는 감독당국의 수수료율 인하압박에 따른 신판부문의 수익성 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연체율 상승에 따른 충당금 적립부담 증가로 2012년에는 일정 수준 실적 저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카드채 스프레드는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우려 속에 카드사의 실적저하추세가 나타나면서 확대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단 2000년대 초반과 같은 카드대란 사태는 발생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에서 스프레드 확대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