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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케이힐 영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7 09:28

수정 2012.01.17 09:28

이청용의 팀 동요였던 수비수 게리 케이힐(26)이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

16일(한국시각) 첼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힐의 첼시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첼시는 케이힐의 구체적인 계약기간 및 연봉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5년 계약에 이적료는 700만 파운드(약 123억원), 주급은 8만 파운드(약 1억4000만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첼시에 새 둥지를 튼 케이힐은 “첼시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팀이고, 대단한 클럽이다”며 “내가 첼시로 온 것은 엄청난 영광이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앞서 첼시와 볼턴은 케이힐의 이적을 합의했지만 케이힐과 첼시 구단 간의 금액차이로 협상에 난항을 겪었고, 이 틈을 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이힐을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까지 흘러나오며 케이힐의 이적은 오리무중이었다.



하지만 케이힐과 첼시는 주급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며 계약에 성공했고, 첼시는 케이힐의 영입으로 인해 더욱 안정된 수비라인을 갖추게 됐다.


한편 케이힐은 등번호 24번을 등에 달고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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