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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디미타르 베르바토프(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독일 분데스리가로 복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베르바토프가 레버쿠젠과의 협상을 위해 독일로 떠났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날 ‘더 선’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바토프 영입을 위해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접촉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영국 언론들이 베르바토프의 이적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은 베르바토프와 맨유의 계약기간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베르바토프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되고, 맨유 또한 베르바토프 잔류에 적극적으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베르바토프는 웨인 루니,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데니 웰벡에 밀리며 올 시즌 9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은 베르바토프는 친정팀인 레버쿠젠의 러브콜에 마음이 흔들렸고, 또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러브콜까지 받고 있어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베르바토프의 영입을 위해 800만 파운드(약 141억 원)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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