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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킥3' 박하선과 서지석의 꿈 속 대반전(사진출처=해당 방송 캡처) |
‘하이킥3’ 박하선과 서지석의 키스가 꿈을 거듭한 대반전으로 화제에 올랐다.
17일 방송된 MBC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는 지석이 수술 후 마취에서 깨어나 하선을 찾으며 시작됐다.
지난 방송 분에서 지석은 용종 제거수술을 앞두고 입원했고 혹여 지석이 잘못될까 이를 걱정하며 찾아온 병원을 하선과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 상태.
이내 지석은 수술에서 깨어난 뒤 하선과의 키스가 꿈에서 있었던 일임을 알게 되고 절망에 빠진다. 더군다나 시카고에 있는 하선의 부모님이 갑작스레 하선에게 미국으로 들어올 것을 권하면서 두 사람이 영영 헤어지는 것이 아닌지 시청자들의 우려를 낳았다.
모든 짐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한 하선을 붙잡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지석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하선을 붙잡지도 못한 채 죽음을 맞을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이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이후 수술에 들어간 지석이 마취에서 깨어나기 전에 꾼 꿈. 즉 하선이 미국으로 떠나고 지석이 죽음을 맞는 내용은 지석의 ‘꿈 속의 꿈’이었던 것이다.
이 같은 액자식 구성은 이제 막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면서 열광적인 응원을 얻었던 하선과 지석의 사랑이 채 시작도 하기 전에 막을 내리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던 시청자들에게 허탈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진희는 지석의 꿈 속에서도 집에서 쫓겨날까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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