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아들바보 종결자 등극, “‘아버지란 무엇인가’에 뭉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7 23:58

수정 2012.01.17 23:58

다이나믹듀오 개코(사진=아메바컬쳐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의 아들바보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다.


최근 최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 시작하면서 역사상 가장 바쁜 현재 최고 부러우면서도 안쓰러운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책을 안고 잠든 개코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트에서 아들을 캐리어에 안고 있는 개코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 사이에 ‘아들바보 종결자’로 등극하게 된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버지란 무엇인가’를 꼭 품에 안고 잠든 모습이 뭉클하네요", "인간적인 모습이 더욱 매력적이다", "아들을 안고 마트에서 장을 보지만 폭풍 카리스마는 여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나믹듀오는 'DIGILOG 2/2' 앨범의 신곡 '거기서거기'가 고공행진을 펼치며 음악과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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