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이모포스 굴욕, 현아-써니-구하라 곁에서 '낭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8 10:37

수정 2012.01.18 10:37

나르샤 이모포스 굴욕 (사진=나르샤 트위터)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아이돌 멤버들 앞에서 '이모포스' 굴욕을 당했다.

지난 17일 나르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기 1·2·3. 우쭈쭈쭈"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나르샤가 지난 2010년 KBS 2TV '청춘불패'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소녀시대의 써니, 포미닛 현아, 카라 구하라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30대 '성인돌' 나르샤는 의도치 않게도 나이 어린 세 사람 옆에서 '이모포스' 굴욕을 당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 나이가 진짜 많구나", "그래도 동안이네요", "이모포스 어떡해", "안타깝다", "굴욕 아닌 굴욕이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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