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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이 4차원 백수녀에서 2%부족한 섹시녀로 완벽 변신했다.
17일 KBS 2TV ‘난폭한 로맨스'의 제작진 측은 임주은이 파격적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임주은이 맡은 김동아는 여주인공 유은재(이시영 분)가 살고 있는 집주인의 대리인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4차원 백수 캐릭터며 사소한 것도 거대하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음모론주의자로 독특하고 엉뚱하지만 한편으론 순수함을 간직한 인물이다.
이에 늘 빗지 않은 사자머리에 추리닝을 아무렇게나 걸친 모습으로 등장했던 김동아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파격변신을 했다.
특히 몸매의 볼륨을 강조하는 섹시한 의상에 호피무늬 모피코트를 걸쳐 멋을 낸 것은 기본이고 망사스타킹에 붉은 부츠까지 신고 요염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어쩐지 어설퍼 보이는 섹시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자 이쁘다”, “갑자기 변하니깐 적응이 안되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아가 2% 모자란 섹시녀로 변신한 이유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난폭한 로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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