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일제강점기 서울 사람들은 영화 얼마나 봤을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8 13:21

수정 2012.01.18 13:21



경기도 경찰부의 1922년도 경기도 흥행성적 조사에 따르면 1년 동안 활동사진 관객이 96만1532명, 연극장 관객은 47만4849명이다. 당시 경기도엔 인천과 수원 외에는 활동사진관이 없었으므로 조사대상의 약 80%를 경성부 관객으로 가정한다면 경성인구 1명당 4회에 가까이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고 당시 신문기사는 전한다.영화가 경성에선 최고의 대중문화였던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신문으로 본 조선영화에 대한 기록이 책으로 나왔다.한국영상자료원의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23'이다.

그시절 매일신보,조선일보,동아일보 등 일간지에 나타난 조선 영화,연예관련 기사와 광로를 모아 정리한 시리즈중 하나다.가격은 3만5000원.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