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고된 주요 국외유입 감염병은 세균성이질, 뎅기열, 말라리아, 파라티푸스, 장티푸스 등이다.
같은 해 감염병 보고환자 수는 10만594명(인구 10만명당 201명)으로 2010년 13만3559명(인구 10만명당 266명)에 비해 24.7% 감소했다. 반면, 수두, 성홍열, 유행성이하선염, 수족구병과 같은 소아 관련 감염병은 증가했다.
환자발생 규모는 결핵이 40.1%로 가장 많았고 수두(36.1%), 유행성이하선염(6.2%), A형간염(5.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급성 감염병 가운데 인플루엔자A(H1N1형), 말라리아, 쓰쓰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뎅기열, 홍역, 일본뇌염, 비브리오패혈증 등 16가지의 경우 환자 수가 1년사이 줄었다.
반면 수두, 성홍열, 유행성이하선염, 수족구병 등은 2010년보다 늘었다. 교육.홍보 영향과 진단 기술의 발달로 높아진 진단.신고율이 그 원인으로 꼽혔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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