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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7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진정선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은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등 총 14개국이 참여하는 큰 시상식으로 국내의 모델산업 발전과
더불어 한류 문화컨텐츠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는 아시아 문화 ‘소통의 장’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는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는 카라를 비롯해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같은 소속사 자매 그룹 레인보우와 아시아
각국 최고의 모델들과 스타들이 참석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slee@starnnews.com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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