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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등 불법복제물 단속요원 뜬다

 온·오프라인 불법 복제 콘텐츠를 단속할 120여명의 특별단속반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온·오프라인 불법복제물을 감시할 불법복제물 단속요원 발대식을 20일 서울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2층 콘텐츠홀에서 개최한다.

 장애인 재택 모니터링 요원 100명과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된 불법복제물 단속요원은 이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위촉된 장애인 재택 모니터링 요원은 음악, 영화, 방송, 출판, 게임, 소프트웨어 등 분야별로 특화해 △380여개의 특수 유형 온라인서비스 제공자(OSP) △800만개의 카페 등 폐쇄형 커뮤니티 △토렌토, P2P 등 신규 유형의 불법저작물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업무를 담당한다.

 재택 모니터링 사업으로 2011년도에 음악·영상 등 장르 8045만8992점을 삭제하였으며 피해 예방 규모가 약 73억원에 해당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오프라인 단속 실버감시원은 지하철역 주변을 비롯한 오프라인 현장에서 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 등 불법복제물을 판매하는 노점상 발견 시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