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9일 철도전문가, 대학교수, 민간 철도 기술자, 시민단체, 공무원 등 10명으로 철도정책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청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GTX, 일산선, 경의선 등의 철도망 기본계획 수립과 경제성 분석, 노선 지정과 재정지원 등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앞서 시는 자체적으로 GTX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여 파주 구간(킨텍스~교하신도시 11.6㎞)을 포함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에 건의한 바 있다.
시는 지난달 건의문에서 "파주는 GTX 건설 효과를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자체 타당성 조사결과 비용편익분석(B/C)이 1.06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운정3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철도 사업비 3000억원도 반영됐다"고 밝혔다.
시의 한 관계자는 "운정3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나 그동안 소외된 수도권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광역 교통시설이 구축돼야 한다"며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파주구간이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ksong@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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