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경제

中, UAE와 통화스왑 체결..위안 국제화 의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9 15:08

수정 2012.01.19 15:08

중국이 아랍에미리트(UAE)와 350억위안(약 6조3300억원)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

19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앞서 원자바오 총리가 UAE를 포함한 산유국 3개국을 방문한 뒤 이같은 소식을 밝혔다.

통화협정으로 양국은 앞으로 3년간 각국의 통화를 맞바꿔 정치 및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풀이됐다.


또 이번 조치엔 위안 결제를 확대하려는 중 정부의 계산이 담긴 것으로 FT는 풀이했다. 이번 협정으로 국제 무역거래 및 투자부문에서 위안 결제가 늘 것이란 게 대다수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FT는 전했다.



앞서 중 정부는 우리나라 및 홍콩을 비롯해 10곳이 넘는 국가와 통화스와프 협정을 맺었다.

nol317@fnnews.com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