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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SC벤담전에서 쐐기골 '2경기 연속골 행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9 15:44

수정 2012.01.19 15:44

Ⓒ뉴시스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21,흐로닝언)이 부상 복귀 후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19일(한국시각) 벌어진 SC 벤담(2부리그)과의 2군 친선경기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교체 투입돼 후반 44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무릎부상으로 재활에 땀을 흘렸던 석현준은 2달여의 공백을 깨고 복귀, 지난 13일 퀵보이스(4부리그)와의 친선경기에서 복귀골을 넣은 이후 이날도 골을 터트리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사실 석현준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네델란드 리그의 명문 아약스 암스테르담에 입단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방출되다시피 팀을 떠나 팀을 물색하던 중 올시즌 흐로닝언으로 이적했다.


흐로닝언 유니폼을 입은 석현준은 지난해 10월16일 헤라클레스와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가능성을 보였고, 이후 열린 트벤테전과 페예노르트전에서 연속 골을 터트리며 팀 내 입지를 단단히 했다.



하지만 갑작스런 무릎 부상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강한 의지로 재활에 성공하며 2경기 연속골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한편 석현준은 오는 22일 헤라클레스를 상대로 올 시즌 리그 후반기 경기를 가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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