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월 발송될 요금 고지서부터 고지서 내용을 대대적으로 바꿔 가입자들이 자신의 순수 통신요금과 그 외 부가적 기능을 사용한 금액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바꾼다고 19일 밝혔다. 달라진 요금 고지서는 통신비 납부금액을 통신요금과 부가사용금액으로 구분해 사용자들이 본인의 모바일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지출 비용을 편리하게 확인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비용을 규모있게 조절하기 쉽게 된다.
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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