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스티비원더와의 곡 작업에 "평소 롤모델, 매우 기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20 11:16

수정 2012.01.20 11:16

나얼 (사진=DB)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이 세계적인 뮤지션 스티비원더로부터 곡 제의를 받았다.

20일 나얼의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나얼이 스티비원더로부터 곡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평소 나얼씨가 롤모델로 꼽으며 좋아했던 분이라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나얼은 콘서트에서 스티비원더의 노래로 무대를 꾸민 적이 있으며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 모두 좋아하는 분이라 즐거워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녹음이 진행되거나 계약이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려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기분좋은 일이긴 하지만 우리가 직접 제작하는 것이 아닌 제의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혹여나 일이 어그러질까봐 걱정되는 마음이 있다"며 "잘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또한 스티비원더의 러브콜을 받은 만큼 이번 일이 미국 진출의 기회가 되지만않겠냐는 질문에 그는 "미국진출의 꿈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은 부담스러운 입장이며 한국에서 좀더 자리를 잡은 뒤에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티비원더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불의의 사고로 시각장애인이 됐지만 가수, 작곡자, 음반 프로듀서로 맹활약을 보였으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뮤지션이다. 그는 지난 2010년 내한 공연 당시 나얼이 부른 자신의 커버곡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아 이번 곡 제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9년 데뷔한 나얼은 2001년 브라운아이즈로 활동하다, 2003년부터 정엽, 영준, 성훈과 함께 브라운아이드소울을 결성해 대표 보컬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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