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차례상비용은 18만원 수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7%가량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20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설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지난 10일에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설성수품 가격안정을 위해 주요 성수품 16종에 대해 공급물량을 계획대비 110% 초과공급하기로 했다.
또 제수용품 구입시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평균 30% 저렴하고 전국 78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정차를 허용해 이용편리성도 개선된 만큼 인근 전통시장 활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조사한 22개 제수용품가격은 전통시장에서 18만7000원, 대형마트에서는 26만9000원이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사업운영자금 등 서민금융지원과 중소기업 자금지원(14조1000억원)도 정상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relee@fnnews.com 이승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