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스피 시장에 따르면 지난주 은행업종 지수는 5.75% 상승했다.
교보증권은 이번 주에도 은행주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을 전망, 우리금융과 BS금융, KB금융, 신한지주를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유럽재정위기가 해소된 시점이 아닌터라 은행주는 당분간 횡보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유럽 국채발행이 원활하게 이어지고 있고 유럽연합(EU)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기대감, 지난해 4분기 실적관련 악재의 선반영 등으로 단기 상승세가 펼쳐질 것으로 분석됐다.
황석규 연구원은 "은행주의 최근 상승세는 유럽 재정위기 완화 시 은행주가 시장대비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과거 금융위기 직후에도 은행주는 항상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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