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 위해 4억 들여 훈련장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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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펄로스가 이대호(30)를 위해 스프링캠프가 진행되는 미야코지마 시민구장을 보수한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닛칸스포츠'는 20일 “오릭스의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지난 19일 스프링캠프지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시(市)에 구장 보수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오카다 감독의 요청에 미야코지마시는 3000만엔(약 4억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3루 쪽 내야 관중석 앞에 안전 그물망을 새롭게 설치하기로 했다.
닛칸스포츠는 “그물망이 설치되기 전에는 파울 타구가 3루 내야 관중석으로 날아가면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어 팬들이 위험에 노출됐다”며 “보수 공사가 끝나면 이대호가 마음껏 배트를 휘둘러도 안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야코지마시는 이외에도 침수 구역 정비와 식당 공간 확충을 위한 작업도 진행 중이며, 공사는 오릭스의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는 2월1일 전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immubae@starnnews.com임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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