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올해 출시되는 연비 최고 차 어떤게 있나?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화두가 여전히 연비가 될 것으로 전망, 연비를 대폭 향상시킨 신차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연비가 18㎞/L에 달하는 중형 디젤 세단 'i40 살룬'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출시한 'i40'가솔린의 연비도 13.1km/L에 달한다.
르노삼성자동차도 혁신적으로 연비를 개선한 'SM5 에코 임프레션'을 출시했다. 공인 연비는 14.1㎞/L이다. SM5 에코 임프레션은 최근 단 한번 주유만으로 파주 통일의 문에서 부산 신항까지 왕복 1073㎞ 주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국GM도 지난해 11월 국내 완성차 가운데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모델인 '알페온 이어시스트'를 출시했다. 공인 연비는 14.1㎞/L로 준대형급에서 최고 수준이다.
수입차 업계도 연비를 대폭 향상시킨 신차를 출시하며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7세대 모델 '뉴 캠리'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는 종전 모델보다 20% 향상된 23.6km/L에 달한다. 아울러 가솔린 모델도 기존 모델보다 6.6% 향상된 12.8㎞/L를 구현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2년여간 기름값의 고공행진 탓에 자동차의 소비 트렌드가 연비중심으로 바뀌었다"며 "올해 역시 고연비 고효율 자동차의 전성기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윤정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