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아이유 변신 양갈래 머리-깜찍 의상 ‘귀요미 용이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23 08:17

수정 2012.01.23 08:17

선우용녀 아이유 변신 (사진=방송캡처)

선우용녀가 아이유로 변신, 의외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선우용녀는 아들 김종욱과 함께 아이유와 임슬옹이 부른 ‘잔소리’를 개사해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용녀는 머리를 양 갈래로 묶는 것은 물론 노란색 블라우스에 블루계열의 스커트, 레드 슈즈 등 아이유의 깜찍한 의상을 똑같이 입고 등장해 ‘용이유’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아들 김종욱과 함께 ‘잔소리’를 개사, 장가를 안가는 아들에 대한 내용으로 노래를 불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대박이다”, “선우용녀 회춘이다”, “아이유와 비교하긴 그래도 나름 귀여우셨다”, “은근 어울려”, “다음에 아이유와 함께 무대에 오르심이”, “귀엽고 깜찍...”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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