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찰관 비위 행위, 줄어들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23 14:56

수정 2012.01.23 14:56

지난해 경찰관의 비위 행위가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금품수수나 음주운전 등 경찰 비위 발생 건수는 158건으로 2010년의 223건보다 2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5년간 평균 발생 건수가 278건인 점을 감안, 비위 발생 건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 셈이다.

지난해에 발생한 비위 중 음주운전이 80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각종 폭력 사건에 경찰이 휘말린 경우가 30건, 피의자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도주 등의 상황 발생 건수가 21건이었다.



금품수수·공금횡령과 도박이 각 7건, 정보유출 6건, 성폭력 5건 등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밖에 음주운전은 경찰 인사 시기인 1분기와 연말인 4분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성폭력은 2~4월에 많았다.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