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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어, 유료앱 결제 '요금폭탄' 차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24 22:39

수정 2012.01.24 22:39

스마트 기기의 콘텐츠 장터에서 무분별하게 결제가 발생해 과도한 요금이 청구될 위험이 줄어든다.

SK플래닛은 24일 콘텐츠 장터인 'T스토어'의 유료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결제할 때 비밀번호를 반드시 누르도록 '키즈락(Kids-Lock)' 방식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료 애플리케이션 결제 시 과도하게 요금이 청구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SK플래닛은 지난 해 11월에 키즈락 방식을 개발자들에게 배포했으나,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에만 실행되고 있다. 이번에 키즈락을 전면 도입하기로 함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이용자 의사와 관계없이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마다 비밀번호를 눌러야 한다.

이용자가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을 경우 일회용 비밀번호를 자동 생성해준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