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니찌이꼬제약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를 통해 일본 시장 판로를 연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니찌이꼬제약과 사노피가 일본에서 수행하는 임상3상 시험결과와 슈넬생명과학이 한국에서 수행하는 임상3상 시험 결과를 공유해 임상 비용과 기간을 줄일 계획이다.
'GS071' 개발과 일본 시장 공급은 에이프로젠이 맡는다. 일본 시장 공급 제품의 생산은 슈넬생명과학, 에이프로젠, 바이넥스 3사간의 장기위탁생산 계약에 따라 바이넥스가 운영중인 송도 KBCC에서 생산한다.
회사 관계자는 "토종 바이오시밀러가 선진 시장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둘 수 있는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 유럽 등 선진시장 공략으로 GS071 수요가 급증할 경우를 대비해 성남공장에 이어 대규모 제2공장을 짓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레미케이드의 일본 내 판매규모는 604억엔(한화 약 9070억원)으로 매년 20% 이상 확대됐으며 2015년경 현재의 두 배에 이를 것이라고 회사측은 예상했다.
pado@fnnews.com 허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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