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결혼, 예비신랑은 국내 중견 건설회사 자제 ‘품절녀 합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26 14:42

수정 2012.01.26 14:42

차다혜 결혼 화제 (사진=차다혜 미니홈피)

차다혜(29) KBS 아나운서가 결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오는 3월18일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씨스포빌에서 5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씨(34)와 결혼식을 올린다.

차다혜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김현욱 KBS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8개월간 열애, 결혼을 하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양가 상견례는 지난해 연말 갖고 결혼 날짜와 장소를 확정했다.


예비신랑은 씨스포빌의 모(母)회사로 알려진 국내 중견 건설회사 자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와 신혼여행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는 KBS 2TV ‘영화가 좋다’와 KBS 1TV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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