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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지영(29)이 섹시미를 자랑하는 서구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코리아그라비아 1월 4주차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지영은 서구적인 모습과 도발적인 모습을 자랑하며 자신만의 섹시함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특히 화보 속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다채로운 표정과 애교 넘치는 몸짓은 이번 화보의 포인트.
이에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상큼하면서 남심(男心)을 녹일듯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과 퍼펙트한 바디라인을 자랑한다”고 전하며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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