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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차오 런닝맨 데뷔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
‘하오&차오’ 주역들이 ‘런닝맨’에 깜짝 데뷔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셜록홈즈’ 특집으로 멤버들이 부산에 위치한 보물선에서 블루워터 사파이어 보물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2월 출항을 앞두고 있는 대형 크루즈에 초대 받은 멤버들은 초대장을 들고 배에 올랐다. 이 때 SBS ‘웃찾사’의 인기코너 ‘하오&차오’팀의 멤버인 서기원, 김성기, 손민혁, 정세협이 등이 등장해 장내가 술렁이게 된 것.
앞서 ‘하오&차오’팀은 지난해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한 멤버가 "퀴즈를 다 맞히면 '런닝맨' 출연권을 주겠다"고 발언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하오&차오’의 멤버들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그들을 반겼다.
이어 ‘하오&차오’ 멤버들은 ‘런닝맨’ 출연진들 앞에서 특별 공연을 펼쳐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하오&차오’의 중국의 4억짜리 개, 차오차오를 맡고 있는 정세협은 이계인 성대모사로 개인기를 선보여 폭발적은 반응을 이끌기도 했다.
또한 유재석을 공연에 투입시켜 둘리춤을 부탁하는 등 노련한 진행 실력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이외에도 ‘하오&차오’ 멤버들은 ‘런닝맨’ 출연진들의 보물 수색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며 특별 게스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하오&차오’의 멤버들을 비롯해 윤도현과 김제동이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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