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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이 고별무대 된 찰스 로드...“트라이아웃 참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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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KT가 KBL에 새로운 외국인 용병 제리드 페이머스에 대한 가승인을 신청함으로 사실상 방출이 확정된 찰스 로드가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KBL에 남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로드는 지난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해 올스타전과 덩크 콘테스트 등에 출전하며 맘껏 기량을 뽐냈다. 하지만 KT가 외국인 선수 교체카드를 꺼내들면서 올스타전이 로드의 고별무대가 돼버렸다.
올스타전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로드는 방출사실에 대해 “몰랐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팬들과의 작별인사도 생각지 않았다”고 짧게 대답했다.
이어 로드는 “다른 팀에 가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면 된다고 생각한다.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승하고 싶다”며 “NBA 서머리그에 참가한 뒤 다음 트라이아웃에 무조건 참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로드는 이날 덩크 콘테스트에서 조성민(KT)이 아웃라인에서 바운드시킨 공을 투핸드 덩크로 연결시켜 1차시기 만점을 받은 후 2차 시기에서 성인 한 명을 뛰어넘고 슬램덩크를 작렬시키며 덩크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임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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