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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김주성 신임 사무총장 “투명한 행정으로 의혹 규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30 15:31

수정 2012.01.30 15:31

ⓒ 뉴시스

새롭게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김주성 신임 사무총장이 투명한 행정을 통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30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주성 사무총장은 “어수선한 상황에서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금의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겠다”며 취임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사무총장은 최근 불거진 비리사건과 관련해 “축구팬들이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만든 책임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 이번 기회에 우려의 목소리를 지울 수 있도록 투명하게 처리하겠다”며 “의혹에 대한 부분은 철저히 규명할 것이며, 이번 사건에 대해서도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밝힐 의지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 사무총장은 축구협회의 일처리가 비상식적이라는 비판에 대해 “지금 답변할 수 있는 것은 지난해 겨울과 올 초 축구협회는 힘든 시련을 겪는 시점이었다. 내부에서는 더 큰 문제가 노출되는 것을 우려해 조용히 마무리하려는 생각에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처리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시인하고 싶다.
잘못된 점이 재발되지 않도록 보완할 예정”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사무총장은 “축구인들의 화합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행정과 각급 대표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겠다.
또한 시도협회의 행정력을 보완해 축구협회와 시도협회가 교류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겠다”며 사무총장으로서의 목표를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immubae@starnnews.com임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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