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인천사랑병원, 국가감염병 자문기관에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30 17:09

수정 2012.01.30 17:09

인천사랑병원은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지정하는 '국가감염병 자문기관'에 선정돼 30일 오전 8시 현판식을 가졌다.

대한의사협회는 법정 감염병 신고에 대한 관심과 신고율을 제고하고, 표본감시 감염병별 특성에 따른 의료인 특화 교육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감염병 신고체계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사랑병원은 지난해 인천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환자안전 수준과 감염관리 등 의료서비스의 질에 대해 국제적 수준임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 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특히 감염관리를 위해 국가에서 진행하는 감염병 표본감시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병원 자체적으로도 'Clean & Safe(클린 앤 세이프) 운동본부'를 발족하여 원내 감염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환자중심의 클린병원 실현을 위한 손위생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모니터링 요원들이 손위생 수행률을 조사해 그 결과를 취합해 부서별로 공개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세면대 손위생 방법 스티커 부착, 인트라넷으로 관련 교육자료 배포, 부서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교육 등 관련 피드백을 진행해 손위생 수행률을 향상시키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김태완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에 발생하는 감염병 감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처하여 시민들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Clean & Safe 운동본부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사업을 벌여 원내 감염율을 최소화하고, 인천사랑병원의 미션인 환자제일주의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