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차, 가나에 자동차 정비학교 세운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31 09:09

수정 2012.01.31 09:09

현대자동차는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기관의 설립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추진키로 하고, 그 첫 번째 학교인 '현대-코이카 드림센터'의 착공식을 31일(한국시간) 아프리카 가나 현지에서 가졌다. 알렉스 아사모(Alex Asamoah) 코포리두아 시장, 견제민 주가나 한국대사, 크와시 아크옘 아피아 쿠비(Kwasi Akyem Appiah-Kubi) 가나 동부 주지사, 이장호 현대차 아프리카 지역본부장(왼쪽부터)이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기관의 설립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추진키로 하고, 그 첫 번째 학교인 '현대-코이카 드림센터'의 착공식을 31일(한국시간) 아프리카 가나 현지에서 가졌다. 알렉스 아사모(Alex Asamoah) 코포리두아 시장, 견제민 주가나 한국대사, 크와시 아크옘 아피아 쿠비(Kwasi Akyem Appiah-Kubi) 가나 동부 주지사, 이장호 현대차 아프리카 지역본부장(왼쪽부터)이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아프리카에 자동차 정비기술 학교를 짓는다.

현대차는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기관의 설립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하고 그 첫 번째 학교인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를 가나에 건립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가나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등 다른 개발도상국에 자동차 정비기술 학교를 지속적으로 건립해 나갈 계획이다.

가나의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현지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3년제 공업고등학교로 9월 개교 예정이며, 학년마다 100명씩 총 300명의 학생을 수용하게 된다.

현대차는 학교 설립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교사 양성, 교육과정 개발, 우수 인력 채용 등 안정적인 학교 운영에 필요한 다각적인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자동차 회사가 직접 교육개발과 운영에 참여하는 만큼 초·중급은 물론 고급 정비기술 분야까지 익힐 수 있는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른 교육기관과는 차별화된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교육과정을 거친 졸업생들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정비소 취업을 알선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졸업생 중 우수 인력은 현지 현대차 정비센터에 취업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