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장관은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초청 오찬간담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정부의 적극적 노력으로 2009년이래 외국투자기업의 노사분규가 3분의 1로 줄었다며 암참 회원사들이 한국에서 장기적 비전을 갖고 입지 확대에 한층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홍 장관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장벽이 더 낮아지고 접근성과 투명성이 향상된 점이 양국 기업에 새로운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이 이를 도전의 기회로 삼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며 한미 FTA에 따른 효과를 중소기업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은 지난해 10월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때 지경부와 미 에너지부 사이에 클린에너지 공동 연구개발(R&D) 이행약정을 체결했다.
홍 장관은 정부 차원의 이런 노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기업들도 도전적 R&D 정책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이 사업 분야에 참여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나 방위사업청 등 R&D가 긴밀하게 이뤄지는 기관 간에 정책의 일관성이 유지되도록 장관이나 청장과 정례적인 협의체를 구성하려고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보잉코리아 사장인 펫 게인즈 암참 회장과 회원사 대표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mskang@fnnews.com 강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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