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승호 군대 (사진=뉴시스) |
유승호가 군입대를 위해 신검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31일 서울 강남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창사특집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의 제작발표회가 김우선 감독과 배우 유승호, 박은빈, 김예원, 박영서, 고경표, 이현진, 박진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유승호는 올해 성인이 된 소감으로 “성인이 되면 뭔가 딱 바뀔 줄 알았는데 변한 게 없는 것 같다”라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제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더 생겨난 것 같다”라며 “좋을 줄 알았는데 별로 좋은 점도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신검을 받으라고 하니 감회가 새로웠다”라고 군입대에 대한 생각을 전했으며 “군대를 가긴 가야하는데 정확한 것은 나중에 말씀 드리겠다”라며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한편 ‘프로포즈 대작전'은 흥미로운 판타지를 소재로 우연한 기회에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남자 주인공이 자신의 첫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2월8일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정준일, 아내와 이혼사유 “결혼전 신뢰깨져..집착에 힘들었다”
▶ '섹시퀸' 이효리, 올 하반기 컴백...가수-MC 출격 임박
▶ 장동건, ‘신사의품격’으로 안방복귀 "긍정적인 의사 밝혀"
▶ 채민서 음주운전 사과, "물의 일으켜 너무 죄송"
▶ 브라이언 사과, “최시원에 대한 말 지나쳤다 진심으로 사과”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