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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새 CEO에 히라이 가즈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01 19:05

수정 2012.02.01 19:05

소니가 히라이 가즈오 부사장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히라이 신임 회장은 소니 대표작인 비디오 게임 플레이스테이션(PS) 개발을 이끌었고, 최근까지 TV 사업 부문 구조조정을 주도했다.


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소니는 이날 히라이가 오는 4월부터 회장 겸 CEO직을 수행하고,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은 6월부터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난다고 밝혔다.

히라이는 소니의 게임사업을 흑자전환시킨 장본인으로 지난해 봄 50살의 나이로 최연소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스트링거의 후임으로 낙점됐다.


스트링거는 지난 2005년 외국인 최초로 소니의 수장이 됐지만 TV부문에서는 삼성전자, 게임부문에서는 닌텐도에 밀리며 주가를 반토막냈다.



raskol@fnnews.com 김신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