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김규선 (사진=해당방송 캡쳐) |
김규선이 야동녀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서 규선(김규선 분)은 야동사이트 ‘불끈불끈녀 1위’를 기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형사 경자(류현경 분)은 몰래 카메라를 찍은 후 야동사이트에 동영상을 올려 여자들의 순서를 매기는 일당들을 추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규선은 자신이 찍힌 몰래카메라가 야동사이트에 올라 야동사이트 ‘불끈불끈녀’ 1위에 오르며 야동녀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경자는 피해자 규선을 찾아 경찰서로 동행하자고 한 가운데 규선은 현재 쌩얼이기 때문에 잠깐만 기다려달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찍힌 야동을 보며 몰래카메라에 자신의 몸매가 실제보다 뚱뚱하게 찍혔다고 말하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민호가 자신의 캐릭터 완벽히 소화하며 열연을 펼쳐 연기돌을 입증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강지영 마츠모토준 만난 소감 “실제로 본 뒤 카라 인기 실감”
▶ 오재미 술주정 에피소드 공개..“노태우 전 대통령 앞서 실수”
▶ '해품달' 김수현, 한가인의 끌림에 “나를 혼란스럽게 하냐”
▶ 지연 악성댓글, "데뷔초부터 시달려 왔어" 눈물 토로
▶ 유재석 운전실수,여자에게 멋있게 보이려다 손 미끄러져 창문에 쾅!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