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키 해명, 키 조작 의혹에 “키 182cm가 맞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06 19:23

수정 2012.02.06 19:23

장근석 키 해명 (사진=DB)

장근석이 키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6일 장근석 소속사 측은 "장근석의 키는 182cm가 맞다"며 장근석의 키 논란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후지TV ‘톤네루즈의 여러분의 덕분입니다’에 장근석이 출연했고 프로그램 속 인기 코너인 ‘무작정 왕 결정전’에 톤네루즈의 멤버인 키나시 노리타케와 함께 출연하면서 문제가 제기된 것.

장근석의 키는 182cm로 키 177cm인 키나시 노리타케와 5cm가량 차이가 나지만 실제 방송에는 별 차이가 나지 않자 일본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장근석의 키가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장근석 키 논란은 예전부터 있었고 장근석 외에 다른 스타들도 종종 키 논란에 휩싸이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 쓰지는 않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장근석은 윤아와 함께 KBS 2TV 드라마 ‘사랑비(가제)’로 국내 활동을 재개하며 오는 3월26일 ‘드림하이2’를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fiance@starnnews.com김창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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