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아내 윤원희, “코성형 4번..문에 코 으스러지기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10 08:47

수정 2014.11.06 20:19

윤원희 코성형 고백(사진출처=해당 방송 캡처)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가 수차례의 코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아내의 과거사진에 대한 주제로 스타부부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신해철은 아내 윤원희가 성형을 통해 조금씩 변화한 사실을 밝히며 이에 대해 쿨하게 반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 남편에 윤원희는 “설레는 기간이 3년이라니까 조금씩 변하면 그 감정을 더 오래 이어가지 않겠냐”며 독특한 성형관을 내놓기도.

이어 그녀는 곡선수정과 필러 등 총 네 번의 코 수술을 했음을 밝히며 강풍으로 인해 차문이 닫혀 코가 으스러지는 사고를 당한 사실에 대한 이야기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워낙 심하게 으스러져서 연골이나 고어텍스도 안 된다고 해서 실리콘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 출연한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가 계속된 성형을 하게 된 이유가 드라마 ‘천국의 계단’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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