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 앨범으로 데뷔한 휘트니 휴스턴은 그 해 여성 가수의 솔로 데뷔 앨범으로서는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란 기록을 남기며 화려하게 시작, 최다상 등 각종 진기록을 세웠지만 지난 11일 4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세계 팝스타들은 속속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선의의 경쟁자이자 오랜 벗인 머라이어 캐리는 "친구의 충격스런 사망 소식에 눈물이 난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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