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2’ 김도균 “심사기준, 기초 다져진 밴드 중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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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김도균이 ‘탑밴드2’에 있어 개인적인 심사기준을 밝혔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부근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KBS 2TV ‘TOP 밴드(탑밴드) 시즌2’의 기자간담회가 신대철, 김도균, 톡식의 김정우, 김광필 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도균은 기자간담회에 앞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탑밴드 2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시즌2 심사기준에 대해 “밴드라는 형식이 있는데 교과서 적인 기본적인 요소와 악기와 보컬이 어우러지는 소리가 얼마나 좋은가를 중점으로 보겠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다”라며 “개인적으로도 기타를 오래 쳐왔지만 지금도 항상 ‘1,2,3,4’를 연습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초가 단단하게 다져있는 밴드를, 그리고 소리의 본질에 얼마나 도달했느냐를 유심히 지켜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도균은 국내 밴드가 세계 시장에 나갈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지에 대해 “우리 나라는 IT 코리아다”라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밴드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 밴드팀들이 세계에 뻗어나갈 수 있을만큼 세련된 감각을 충분히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탑밴드2’는 시즌1에서 보여줬던 신인 밴드의 자격요건을 허물고 직장인 밴드, 스쿨밴드, 프로젝트 밴드, 인디-프로 밴드 등 밴드의 성격을 나눠 각각의 음악성을 세밀하게 알리고 평가하는 포맷으로 변환됐으며 개편에 따라 오는 4월 말 내지 5월 초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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