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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해외공관-현지기업간 협력 확산키로…신임 공관장 초청 오찬간담회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경련, 해외공관-현지기업간 협력 확산키로…신임 공관장 초청 오찬간담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해외공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외공관이 기업들의 적극적인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경련 정병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증대에 힘써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열었지만, 계속되는 선진국발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올 한해도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민-관이 협력해 신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힘써 경제위기의 파고를 넘자"고 당부했다.

전경련은 지난 2009년부터 민-관 네트워크 조성 및 해외 비즈니스 환경 개선방안 모색이라는 취지로 신임공관장과 현지진출 기업인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기업들이 그간 추진된 기업-해외공관과의 협력 사례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했다.

이란대사관과의 현지 마케팅 협력 사례를 발표한 동양그룹의 염용운 부회장은 "현지 공관의 협조로 이란 고객을 위한 '한인의 밤' 행사 등을 개최,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 국격 제고에 일조 할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날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 효성그룹 김종광 부회장, 동양그룹 염용운 부회장, 아주그룹 이태용 부회장 등 주요 기업인 70인과 김영소 이집트 대사, 이현주 오사카 총영사, 김한수 캄보디아 대사,유정희 포르투갈 대사 등 2012년 신임공관장 내정자 19인이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윤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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