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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지 퇴사(사진출처=DB) |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MBC를 퇴사하고 싸이더스와 계약했다.
15일 MBC 기상센터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박은지 캐스터가 지난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를 퇴사했다”고 전했다.
현재 박은지 캐스터의 후임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며 지난 13일과 14일 방송에는 주말 ‘뉴스데스크’의 정혜경 캐스터가 자리를 매웠다.
이에 대해 싸이더스 측 관계자는 “현재 박은지와 정식 계약을 맺은 상태다. 정확한 활동은 후일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혀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 2005년 MBC에 입사한 박은지는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으로 2006년부터 MBC ‘뉴스데스크’에서 7년여 동안 최장수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특히 미인대회 출신다운 뛰어난 미모와 ‘댄싱 위드 더 스타’, 드라마 ‘나도 꽃!’ 카메오 등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그 끼를 드러낸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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